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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화 연기에 능한 일가족

  • 강녕 제후 어르신은 정직하고 당당했기에 그 사이에 있는 많은 일들을 알지 못했다. 그는 봉씨 어르신과 연씨 댁이 효진에게 못되게 대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효진이 효도하는 마음으로 어르신이 편히 눈을 감을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일을 처리했다.
  • 담보서도 작성했으니 봉규현은 7일 동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강녕 제후 어르신은 그 기간 동안의 일을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장 대감은 사람을 보내 감시할 것을 제안했다.
  • 강녕 제후 어르신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마현석을 함께 국공 저택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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