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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8화 척살 실패

  • 세 사람은 인수에 밀렸지만 실력은 10여 명의 자객과 상당했다. 봉국공은 오랫동안 검을 휘두르지 않았지만 실력이 있었기에 곧 옛 감각을 되찾았다. 초인은 검술이 뛰어났으며 한번 휘두를 때마다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 덕분에 10여 명의 자객 중 이미 4명이 중상을 입었다.
  • 선우지석은 이번 척살이 실패할 거라 예상했다. 그는 봉효진의 손에 죽을 수 없어 바로 도망칠 궁리부터 했다. 그러나 생각이 많아지자 실력이 뒤처지기 시작했으며 결국 봉국공에 의해 팔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그는 빠른 속도로 도망치며 숲속으로 몸을 숨겼다.
  • 봉효진은 숲속에 매복이 없을 거라 장담할 수 없었기에 그를 쫓아가지 않았다. 선우지석은 전장에서 쓸모있는 사람이니 나중에 죽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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