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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화 내가 다시 너를 믿으면 조상님이 노하실 것이다

  • 아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급하다는 말에 봉국공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산바람이 불어왔고 피비린내가 풍겨왔으며 봉국공은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초인은 가인의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만감이 교차했으며 다가가서 효진을 부축하며 물었다.
  • “많이 다치셨습니까?”
  • 효진은 고개를 저었고 얼굴에 묻은 피가 이미 말라 여러 번 문질렀음에도 지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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