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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2화 진아편 119

  • 주씨 댁이 청죽원에 들이닥쳤을 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봉태성과 추국이 한데 얽혀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문가에 서서 한참 동안 분노를 억누르던 주씨 댁은 비로소 침착한 얼굴로 안으로 들어섰고, 그제야 방 안의 두 사람도 그녀의 존재를 눈치챘다.
  • 봉태성은 아쉬운 듯 추국의 손을 놓았고, 추국은 허겁지겁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정리했다.
  • "이보게들, 추국을 데려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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