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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1화 주둔하도록 병영을 짓다

  • 봉효진은 오랫동안 나가 있었다.
  • 한문석은 아직도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머릿속에는 온통 강녕 제후 저택에서 발생했던 그 장면뿐이었다.
  •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마당에는 새빨간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처음에 울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다가 점점 울부짖었었는데 한문석은 그녀의 눈빛에 깃든 분노와 절망을 잘 보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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