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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9화 봉씨 가문 해결하기

  • 봉국공이 거들떠보지도 않자 봉씨 어르신은 하는 수 없이 선우 댁 그리고 연씨 댁과 함께 진씨 가문으로 따지러 갔다.
  • 그녀들이 올 거라는 걸 진작 예상한 두 외숙모는 진씨 가문의 어르신과 정국 제후 부부를 모셔와 예물 쟁탈전을 함께 지켜보게 했다.
  • 진씨 가문에 많은 손님이 온 걸 본 봉씨 어르신은 상대가 단단히 각오했다는 걸 알아챘다. 하지만 그녀도 두려울 게 없었다. 진아가 봉씨 가문에 시집온 지 수년이 되고 자녀도 있으니 말이다. 비록 아들이 양자이긴 하지만 그녀의 양자로 들인 이상 친아들이나 다름없었다. 하여 봉씨 어르신은 무척이나 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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