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3화 지하실
- 과거에 장 씨 가문 일가족이 여행을 떠났을 때, 어쩌다 우연히 들른, 이름 모를 곳에서 돌아온 뒤로 이상한 독에 중독되었음을 알았지만 장승건조차 해독할 수 없는 맹독이었다.
-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백의와 안윤영이 나타났다. 그 시절의 안윤영은 비록 열몇 살 정도의 어린아이였지만 이미 공경할 만한 의술을 익히고 있었고 백의의 곁을 따라다닌 덕분에 거의 모든 것을 할 줄 알았다.
- 일주일 동안의 치료 끝에 장 씨 가문 일가족은 마침내 치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