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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5화 도발

  • 시끄러웠던 거실이 본래의 고요함을 되찾았다.
  • 벽에 등을 기댄 채 바닥에 주저앉은 유은빈에게서 간혹 억눌린 흐느낌 소리가 들려왔다.
  • 혹여 위층으로 올라간 고승원이 소리를 듣고 또다시 자신의 뺨을 때리러 내려올까 두려운 마음에 유은빈은 감히 큰 소리로 울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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