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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화 안윤영에게 부탁해

  • 고승원은 그들의 말을 들으며 전혀 놀라는 기색을 내비치지 않고 눈썹을 치켜올리며 웃었다.
  • “그렇게 급하게 안윤영을 내쫓던 분들이 누구였었죠? 지금 사건은 터졌고 상황은 어려운데 책임을 질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없이 회사가 나서서 책임을 져야겠네요.”
  • 자기들이 책임을 져야 된다는 말에 이사진이 술렁댔다. GK 패션은 전에 늘 평타만 치고 거의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다가 올해에 어쩌다 ‘빈’ 브랜드를 창시한 덕에 드디어 돈을 어느 정도 벌 수 있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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