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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5화 상태가 양호하다

  • 고승원은 익숙하게 와인과 잔을 꺼내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한 잔 또 한 잔 연거푸 마셨다.
  • 그는 많이 마셔서 취하기만 하면 안윤영이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했다.
  • 알콜의 짧은 시간이나마 그를 마비시켜 마음이 편하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렇게 편해진 마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다음날 깨면 그는 다시금 고통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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