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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2화 마지막 증거

  • 한줄기 빛조차 보이지 않는 새까만 하늘, 장막을 드리운 듯 어두운 밤, 세차게 부는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소리만 들렸다.
  • 별장에 있는 사람은 윤경남 한 명뿐이었다.
  • 윤경남은 서재에 앉아 있었고, 그의 손에 들린 와인잔은 그의 움직임을 따라 흔들렸으며, 와인잔 속의 액체 역시 생명이 있는 것처럼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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