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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7화 몰래 엿듣다

  • “컴퓨터 바탕화면만 주구장창 보고 있으면 답이 나와? 허튼 생각 그만하고 얼른 열어 봐.”
  • 고승원이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망부석처럼 멍하니 앉아 있기만 하자 서보현이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윤경남과 관련된 물건이라면 절대 저렇게 침착할 수 없을 텐데.
  • 그렇게 생각하며 고승원의 테이블에 다가가자 아니나 다를까, 고승원의 컴퓨터 화면이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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