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2화 고발

• 안윤영은 안현승을 데리고 김 씨 네 가문으로 향했다.
• 그녀는 고승원과 하룻밤을 보낸 후 김 씨 네 가문에 돌아가진 않았지만 전화로 계속 연락을 했었는데 김설하에게 급한 일이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고만 말했었다.
• 김 여사도 꼬치꼬치 캐묻지 않고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말하라고 자상히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