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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4화 왔다

  • 안윤영은 몇 명을 제압한 후 나가는 문을 찾기 시작했지만 방 전체가 폐쇄되어 출입할 수 있는 문은 하나뿐이었다. 그 문은 철로 되어 있고 누군가 밖에서 잠근 것이 분명해 안윤영이 힘껏 밀어도 문은 꿈쩍하지 않았다.
  • 안윤영은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고개를 돌려 바닥에 누워있는 사람을 바라봤다. 방금 교묘한 수법을 이용해 사람의 급소를 누른 것이기에 오래 버틸 수 없었다. 몇 십 분 뒤면 깨어날 것이다.
  • 이 시간에 나가지 못한다면 이따가 다시 정면으로 마주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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