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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0화 마지막 관문

  • 즐거운 식사 자리가 한창일 무렵, 강택준은 윤경남에게 보고를 올리기 위해 LS 그룹으로 향하고 있었다.
  • 그는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들여다보며 부러움의 눈물을 삼켜냈다.
  •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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