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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화 끌려가다

  • 안윤영이 계획이 완성되자마자 고 씨 가문 사모님과 고 영감에게 자신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그들에게 수술에 필요한 모든 기기와 도구들을 빠짐없이 준비해달라 부탁했다. 그녀는 맑은 정신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이제 돌아가 한숨 푹 자고 휴식을 취하려 했다.
  • 안윤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대신 고 씨 가문에 묵기로 했다. 주머니에 넣어둔 폰은 안 본지 꽤 되었다. 휴대폰을 켜니 진효원에게서 문자가 수두룩하게 와있었다.
  • 그녀가 보내온 메시지들을 읽어보니 대충 MB그룹과 고 씨 의류가 모두 그녀를 골든 어워즈에 참가할 대표로 뽑았고 FM그룹은 아예 이번 대회를 포기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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