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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화 내쫓거라

  • 안윤영의 일로 말미암아 고승원은 영감의 호출을 받고 옛집으로 향했다.
  • 저녁, 고 씨 고택.
  • 테이블에 네 사람이 앉아 있었다. 중앙에 앉은 영감의 머리는 희끗희끗했고, 몸에는 개량 한복을 입고, 얼굴은 뻣뻣했다.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가 전체 분위기를 무검게 짓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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