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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화 약에 취하다

  • 조금 이상해 보이는 안윤영을 바라보는 고승원의 눈빛이 어두워졌다. 정신을 바짝 차린 고승원이 안윤영을 부축하며 물었다.
  • “안윤영 씨, 괜찮아요?”
  • 고승원의 체취를 맡자 안윤영의 코끝에 남자 특유의 냄새가 맴돌았다. 간간이 맡아지는 냄새가 콧속을 가득 메워 고승원에게 달라붙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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