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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8화 담판

  • 누군가 음침한 방의 문을 벌컥 열자 눈부신 빛이 황유라의 눈을 자극했다.
  • 그녀는 손을 들어 빛을 가렸다. 문을 연 사람이 고승원임을 확인하고 나서도 그녀의 표정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었다.
  • 황유라는 줄곧 자신이 사는 목적이 바로 고승원을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단현우가 죽고 나서는 고승원을 봐도 아무런 욕구가 생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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