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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화 병이 위중하다

  • 안윤영은 웃음이 나오는 걸 참고 있었는데 급 해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소리 내 웃어버렸다.
  • “이미 반 시간도 기다렸는데요. 몇 분 더 기다려도 괜찮아요.”
  • 장유영은 턱을 괴고 본격적으로 그 일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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