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76화 합작을 거절하다

  • 별장 거실, 유은빈과 여민우는 거의 5분 동안 대치를 하고 있었다.
  • 유은빈이 말을 뱉은 뒤로 여민우는 반박조차 하지 않았다. 그저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유은빈을 뚫어져라 응시할 뿐이었다. 마치 눈빛으로 뚫어버리기라도 할 기세였다.
  • “그런데 유은빈 씨가 명기해야 할 게 있어. 지금 고승원은 안윤영이랑 같은 도시에 있어. 그리고 거리도 엄청 가깝거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