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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1화 듣고 싶었던 말

  • 윤경남은 퇴근하고 자신의 별장으로 돌아갔다. 사람을 시켜 강택준의 행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 예상치 못한 강택준의 반응에 그 역시도 적잖이 당황한 눈치였다.
  • 어떻게 모셔 온 사람인데 이대로 회사를 떠나게 둘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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