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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화 강윤

  • 당시 그녀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무료로 계약하겠다고 했지만 안윤영은 그래도 그녀에게 계약금을 주었다. 대충 그녀의 몸값의 60% 정도였다.
  • 안윤영은 그녀가 뜨기도 전에 그녀의 아버지를 구해줬으니 그 은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갚아야 했다.
  • “윤영 언니, 절 남으로 생각하지 마요. 이런 감사 인사는 안 해도 돼요. 만약 정말로 감사하자면 제가 무릎을 꿇고 언니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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