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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7화 윤 씨 가문 사람

  • 고승원은 태블릿을 건네받아 윤경남에 관한 자료를 확인했다.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정보들이 보였고 이것이야말로 그가 진정으로 원하던 자료였다.
  • 일반인들이 온라인으로 검색해낼 수 있는 자료는 윤경남 본인이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본인의 모습이었다. 대중이 진정으로 알고 싶은 게 아니라는 말이었다.
  • “윤 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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