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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1화 계략

  • 황유라의 얼굴에 실망한 기색이 어렸다. 일전에 안윤영의 아들을 찾던 중에 늑대의 세력과 맞닥뜨린 적이 있었다. 게다가 진 씨 가문에 보낸 저격수들이 여태 아무런 소식도 전해오지 않은 거로 보아 전부 살아남지 못한 게 분명했다.
  • 진 씨 가문의 사람들과 정면으로 대면한 적은 없었지만 목소리를 들킨 적이 있었기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뭐든 확실히 하는 게 좋았다.
  • “진 씨 가문 쪽 사람들은 계속 주시해. 늑대의 시선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바로 쏴 죽이고. 불확실한 요소가 주변에 있는 게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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