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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화 주 사장님을 그렇게 말하지 마

  • 허건공과 방혜는 떠났고 황양은 비웃으며 임찬을 흘겨보았다.
  • “형부, 아까 목숨으로 담보한다고 하셨죠? 허허,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 까먹지나 마세요!”
  • 황양은 말을 하고 나서 득의 양양하게 사무실을 나갔고 임찬은 눈살을 찌푸렸으며 허건공과 방혜가 그에 대한 편견이 너무 커서 저 두 사람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고 허윤하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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