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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63화 섬주 자리에 대한 계략

  • 주성은 큰소리로 고용인을 모두 물러가라고 했다.
  • 고용인이 하나둘 나가자, 로비에 임찬 일행 세 명만 남았다.
  • “찬수 씨, 지영 씨. 두 분이 이번에 온 건 이 일만 하려고 온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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