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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화 파렴치한 황양

  • 방혜가 옥팔찌를 깨트리려고 하는 순간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방혜가 재빨리 문을 열어보니 황양과 허동설이 문 앞에 서있었으며 허동설이 의아해서 물었다.
  • “엄마, 뭐 하세요?”
  • “별거 아니야, 방 정리하고 있었어, 너희는 어떻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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