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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6화 주주들의 후회

  • 진도 등 사람들은 결국 임찬의 조건을 받아들이며 각자 100억 원어치의 계약을 맺고 돌아갔다.
  • 그들이 떠난 지 얼마 안 되어 또 다른 사람들이 찾아왔다.
  • 이번에 온 사람들은 원덕의 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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