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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4화 부활의 약

  • 케이지가 열리는 순간, 안에 있는 두 마리의 쥐는 위협을 느낀 듯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 하지만, 활동 범위가 넓지 않았기 때문에, 도망가고 싶어도 갈 수 있을 리가 없었다.
  • “임 신의님. 그럼,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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