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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당장 내 친구에게 사과해

  • 긴 머리를 한 남자가 버럭 화를 냈다.
  • “야, 너 지금 누구에게 하는 말이야? 죽고 싶어?”
  • 그 말에 다른 젊은이들도 슬슬 몰려오더니 선의적이지 않은 눈빛으로 임찬을 쏘아보았다. 하지만 그들을 무시한 임찬은 허리를 숙이더니 두 손으로 차의 지붕 쪽을 잡더니 큰 기합소리와 함께 멀쩡한 차 한 대를 뒤집어 놓았다. 임찬을 혼내 주려고 다가오던 남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제 자리에 멈춰서 버렸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큰 힘이 있을 수 있지? 그들뿐만 아니라 차 안에 있던 교교와 피어싱을 한 남자이도 깜짝 놀랐다. 강제로 차 문을 연 임찬은 차안의 여자애를 안고 나왔다. 여자는 다급히 기어와서 여자애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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