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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7화 어린이를 괴롭혔으면 맞아야 해!

  • 임찬은 소녀를 모질게 대하는 웨이터가 괘씸해 바로 그의 손목을 비틀어서 탈골 직전까지 갔다.
  • 웨이터는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 “아이고, 아파. 놔요. 이거 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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