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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2화 저는 어르신을 위해 불사 고충을 배양해 낼 수 있어요

  • 설 어르신은 머리를 흔들었다.
  • "묘강의 고충? 흥, 나 같은 경지에 이른 사람에게, 묘강의 금 누에 고충을 빼고 무엇이 나를 다치게 할 수 있겠어? 그리고 나 같은 경지에 이르면, 자네의 그따위 고충들은 아이들의 장난에 불과할 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이거로는 자네를 구해줄 수 없네!"
  • 고존의 안색이 또다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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