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5화 감 어르신에게 보답하다
- 감 어르신은 수십 년 동안 힘겹게 살아왔다. 그는 이제 알 만큼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임찬의 계획을 듣자. 답변하려 했다. 안 그러면 임찬과 생각이 다르면 어색한 상황이 생길 것이다.
- "임찬 씨, 어떤 생각이 있으신가요? 백운촌은 마무리 단계에 접었기에 작업에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백운촌과 주변 50km 내의 마을들은 두홍이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감 어르신 생각은 어떠신지요."
- 임찬은 순간 멈칫했다. 그의 뜻은 명확했다. 그 지역은 감씨 가문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다. 감 어르신의 행동은 그가 늘 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