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0화 해장군을 향해 항해하다
- 임찬은 합산시로 돌아오기 전에 사람들을 배치했다. 태현은 임찬을 위협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모든 부하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 임찬의 백호령에, 수천명의 조씨 가문 호위군이 빠르게 도착했다. 태현이 지운과 함께 도착했을 때, 조자연, 조성우는 5천 여명의 조씨 가문 호위군과 함께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양측이 모이니, 총 6천명이 넘는 인원이 되었다.
- 지운 일행은 임찬을 보자마자, 빠르게 줄을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