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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4화 목숨을 건 전투

  • 진무사와 고존이 손을 잡고 공격하자 임소는 계속하여 후퇴하였다.
  • 그 두 사람은 너무나 기뻤다. 임소를 먼저 죽일 수 있다면 임찬도 틀림없이 죽을 것이다!
  • 하지만 그들은 임소가 후퇴하면서 임찬이 준 기혈단을 몰래 복용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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