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6화 도망갈 수 있을 것 같아?

• 정 매니저의 속셈을 알 턱이 없는 허윤하는 별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하고 그냥 임찬에게 문자를 보냈다.
• 그리고 임희와 함께 그들을 따라 위층 매니저 사무실로 갔다.
• 정 매니저는 사무실로 들어서자마자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