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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화 당장 꺼져

  • 진성원 등 사람들은 조용히 떠났고 임찬도 허윤하를 데리고 떠났으며 떠나기 전에 임찬이 진성원을 시켜 진 아저씨 아내분의 병원비도 해결해 주었다. 예전에 임찬에 여기에 살 때 진 아저씨가 그를 늘 이뻐해 줬기에 임찬은 자신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돌아가는 길에 허윤하가 임찬에게 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보자 임찬은 진성원의 얘기는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미리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청년들이 경찰에 놀라서 도망 갔다고 거짓말을 하자 허윤하는 그제서야 안심하며 말했다.
  • “임찬,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기면 절대 무모하게 막 달려들지 말고 신고부터 해야 돼!”
  • 집에 돌아오자 허건공과 방혜가 시퍼렇게 화난 얼굴로 거실에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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