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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송지란의 초대

  • “그러니까 우린 그냥 지금의 일이나 잘 하면 돼. 일이 잘 풀리면 나중에 정말로 성세공관에는 입주할 수 있을지 누가 알아? 그렇게만 된다면야 나는 너무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아 참, 성세공관에 수영장이 딸린 별장도 있다 하더라고. 여보, 나중에 우리 애기가 생기면 애들이 수영장에서 놀고 있고, 우린 선베드에서 음료수나 마시면서 해 지는 하늘이나 바라볼 수 있으면 너무 좋겠지? 진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 한가득 동경 어린 얼굴로 허윤하는 흥분의 환상 속에 빠져들었다. 임찬은 그런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 ‘윤하야, 그럴 날이 머지 않았어. 이제 임희 병세만 좋아지면 내가 너 망강원에서 살게 해줄게. 네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걸 내가 다 준비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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