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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6화 우리한테도 몇십억을 줘

  • 허동설의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 허동설은 학교에 다닐 때 불량배와 연애하면서 매일 수업 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그 불량배와 같이 어울려 다니기 바빴었다. 결국, 그 불량배는 어떤 일 때문에 감옥살이를 해야 했고 허동설은 학교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때문에 퇴학당한 일은 전부 허동설 자신만을 탓할 수밖에 없었다.
  • 황양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허윤하가 여기에서 그 일을 발설해 버린다면 허동설의 입장이 난처해질 게 뻔했다. 허동설 뿐만아니라 허건공과 방혜도 낯 뜨거워 얼굴을 제대로 들고 다닐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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