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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4화 고마워요, 형

  • 정신을 가다듬은 라이언이 급히 선실로 뛰어 들어가 깃발 두 개를 움켜쥐었다.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수기 신호가 떠올랐다. 그는 아직 가시지 않은 떨림을 억누르며 서툰 몸짓으로 기를 흔들었다.
  • 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존자들의 절박한 진심이 담긴 신호였다.
  • 상황을 정리한 임찬이 가볍게 옷무늬를 털어냈다. 그러다 문득 시야에 들어온 것은 불길에 휩싸인 배 위에서 필사적으로 기를 흔드는 라이언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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