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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8화 둥이

  • 차가 달리면서, 도로가 흙길로 바뀌었다.
  • 코를 찌르는 냄새가 익숙하게 또 퍼지자, 태현은 미간을 찌푸렸다.
  • 차가 길 중간쯤 왔을 때, 임찬은 아침에 봤던 그 꼬마 무리를 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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