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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9화 싸움을 막으려던 사람도 손을 댔다

  • 이 순간, 남궁경연은 주먹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몸을 가볍게 풀며 가볍게 말했다.
  • "나도 오랜만에 손을 써보는군. 그럼, 파경 후의 천사낭군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줘 보자!"
  • 그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주위가 진동하고 발 아래 바다에서 파도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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