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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화 억지를 부려도 소용이 없었다

  • 교교는 충격을 받았고 등군의 말은 맞았으며 회사의 결정권은 그녀의 손에 있었고 계약도 그녀가 체결했고 업무도 그녀가 정했으며 모든 것을 그녀가 직접 안배했고 심지어 회사로 보내온 주병의 약재도 그녀가 사람을 시켜 대충 수량만 검사를 했을 뿐 품질은 검사를 하지도 않은 채 상대방의 의약 회사로 보내버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모든 것이 그녀가 저지른 일이었기에 그녀는 책임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 “전 몰라요! 이번 일은 반드시 당신이 책임을 져야 해요! 회사의 대표는 여전히 당신이고 난 아직 그저 전무일 뿐 저에게는 그렇게 큰 권리가 없어요!”
  • 잠시 침묵하던 교교는 갑자기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으며 등군은 입을 삐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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