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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10화 난 한번만 공격할게

  • 임찬은 싸늘한 표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구표에게 다가갔다.
  • “걱정하지 마. 난 네가 용서를 구해도 절대 살려 주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나랑 맞서 봐!”
  • 구표는 화가 나서 오히려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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