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0화 인간쓰레기들

• 조립은 하하 웃었다.
• “나한테 사정하는 게 아니라고? 그럼 이건 명령이에요? 당신 간도 크네! 임찬이 당신을 지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 왕동이 당신을 좋아하니까 거리낌 없이 막 나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설령 왕동이라고 해도 내 눈에는 별거 아닌데 쓰레기 같은 임찬은 더더욱 말할 것도 없어요!”
• 하천설은 분노를 목소리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