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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화 그깟 옥팔찌가 뭐라고

  • 허동설은 옥팔찌를 판 돈을 들고 신나서 집에 돌아갔다.
  • “엄마, 그 옥팔찌 꽤 괜찮은 것 같아요, 500만 원의 가격에 팔았어요!”
  • “진짜야? 그 물건이 500만 원에 팔렸다고? 어떤 눈이 먼 사람이 그걸 그렇게 큰돈을 주고 사간 거야? 너 거짓말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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