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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2화 찾아와

  • 그녀는 아들의 목숨으로 거래를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얼른 병원 측에 말해 병실을 옮겼다.
  • 병원 사람들은 모두 안현승의 신분을 알고 있었다. 하여 안윤영의 한마디에 병원에서는 곧바로 병실을 옮겨줬을 뿐만 아니라 전용 경호원까지 붙여주었다.
  • 안윤영은 병실을 옮긴 후, 싸늘한 눈빛으로 맞은편 방을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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