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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2화 불안한 선장

  • 드넓은 서해 위, 몇 척의 거대한 선박이 바다를 가르고 있었다.
  • 그들의 깃대에는 해외 홍문의 깃발이 펄럭였다.
  • 이현수는 배 위에 서서 미간을 찌푸린 채 수면을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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