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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3화 임찬이 쓰러지고, 헛소문이 무성해지다

  • 천천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사천수는 득의양양한 상태였다.
  • 이전의 시련을 겪은 후, 임찬이 망가졌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 무도 천하에는 쓸모없는 사람은 도륙을 당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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